<산동성은 지금> 산동성 문화산업부가가치 2700억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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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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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최근 산동(山东)성 문화관련산업이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산동성 문화산업부가가치가 동기대비 17.9% 증가한 2,720억 위안을 기록했다.

산동성은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주요도시마다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 국가급 애니메이션단지, 성급 문화산업시범단지를 건설해 외자유치 및 관련사업을 통해 연간 300억 위안을 창출하고 있으며 10만 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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