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은 이날 북한의 전쟁위협을 비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교문서에 합의했다.
이 문서에는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계획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일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교문서는 10일 평양 주재 스웨덴대사관을 통해 북한 외무성에 공식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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