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굴욕 "못 알아보는게 신기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한국에서 굴욕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지난 9일 온라인상에 '한국 지하철에서 굴욕당한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을 방문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하철을 타고 코엑스를 돌아다니는데 아무도 그를 못 알아봐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자는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이 혼자 외롭게 서 있길래 같이 사진을 찍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