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프로야구 마케팅 적극 펼친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AK플라자는 넥센 히어로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목동야구장 펜스 광고 및 경품·입장권 증정 등의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1일부터 21일까지 프로야구 관련 경품 이벤트를 연다. AK멤버스카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의 사인이 담겨있는 야구 배트와 강정호, 박병호, 서건창 선수의 사인볼, 넥센 히어로즈 홈경기 입장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프로야구의 팬층이 점점 넓어지면서 백화점 매출의 70% 이상을 책임지는 여성들이 야구장에 모여들고 있다"며 "AK플라자는 프로야구 구단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야구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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