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의 독서활동 증진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8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서관 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조지현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 자료실을 2시간 연장 운영하게 돼 저녁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책과 조금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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