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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실물화재 진압훈련이란 철거예정건물이나 폐차량 등을 활용하여 실제 화재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실시하는 소방전술 훈련이다.
의왕시 왕곡동 폐가에서 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직원 20여명, 차량 8여대가 동원돼 출입문 파괴개방을 통한 진입, 고립된 요구조자 구출, 건물 붕괴대비 소방력 긴급대피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서장은 “기존의 이론중심의 형식적 훈련에서 탈피한 실물화재 진압훈련의 지속적인 실시를 통해 직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 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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