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163명 출교 조치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외국인학교 부정입학과 관련해 입학자격 미달인 것으로 나타난 서울 소재 19개 외국인학교 중 8개교에 재학 중인 163명에 대해 해당 학교 학칙에 따라 출교 조치를 지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한 달 간 외국인학교에 대해 자체 실태점검을 한 결과 총 163명을 최종 입학자격 미달자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163명은 오는 6월말까지 자퇴 또는 제적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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