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인내심 향상 체험프로그램 진행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함양과 인내심 향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친구야 같이 가자 1박2일”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탈 것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탄천길 도보여행과 야영 활동을 통해 인내심을 길러주고, 또래간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마련해주고자 준비됐다.

도보코스는 1코스-죽전교→야영지(14.60㎞), 2코스-소기교(풍천동)→야영지(14.22㎞), 3코스-새마을 연수원(입구)→야영지(13㎞)로 나뉘어 단체 미션과 생태체험이 진행된다.

또 도보여행이 끝난 뒤에는 중원청소년수련관에 마련된 또래캠프장에서 야영 체험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이재영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성실한 일원이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중2부터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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