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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17곳 지정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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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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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0일 농관원 회의실에서 올해 신규지정한 '식재료 우수관리업체'에 대한 지정서를 수여하고, 식재료 잔류농약 및 품질관리 등 지정업체가 수행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오늘 수여식에는 해동(경기), 초록들(대구), 친환경 두레(충남)등 총 17개 업체가 지정서를 전수 받았다. 이들 지정업체는 일반업체와 차별화된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 유통 롤모델로 육성될 계획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27개 업체에 대해 잔류농약분석 지원, 식재료 담당자에 대한 정기교육 뿐만 아니라 원산지 표시 준수, 우수식재료의 인증기준 준수여부 확인 등 철저한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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