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여식에는 해동(경기), 초록들(대구), 친환경 두레(충남)등 총 17개 업체가 지정서를 전수 받았다. 이들 지정업체는 일반업체와 차별화된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 유통 롤모델로 육성될 계획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27개 업체에 대해 잔류농약분석 지원, 식재료 담당자에 대한 정기교육 뿐만 아니라 원산지 표시 준수, 우수식재료의 인증기준 준수여부 확인 등 철저한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