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영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무>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10일 '2013년 제2차 중견련 이사회'에서 유영식 이사를 상무로 발탁 승진했다고 밝혔다.
유영식 상무는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희망사다리 구축 등 현재 중견기업이 풀어 나가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앞으로도 중견기업들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유 상무는 1988년 2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2013년 2월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경영지도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9월 현대종합상사 경영기획실을 거쳐 2001년 5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입사했으며, 2010년 2월 이사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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