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호주 총리회담 연례화 합의…통화 직거래 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0 1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리커창 국무원 총리와 호주 줄리아 길러드 총리가 9일(현지시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회담했다. 이날 회담에서 양국은 매년 정기적으로 총리회담을 열기로 합의하는 한편 외교전략대화와 전략경제대화 등 각종 대화체제를 마련해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부터 중국 위안화와 호주달러화간 직거래가 실시되면서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와 투자 및 교역 확대를 가속화할 뿐 아니라 위안화의 국제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베이징=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