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정에선 지난 1일 이후 가입 고객뿐만 아니라, PCA생명에서 판매된 이전의 모든 추가납입 기능 상품을 가지고 있는 고객까지 소급 적용된다.
또한 변액유니버셜 보험의 정기추가납입을 신청할 수 있는 시점도 기존 1년 후에서 1개월 후로 변경됐다.
상품 가입 이후, 필요에 따라 바로 다음 달부터 정기추가납입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월 기본 보험료를 높게 설정하지 않아도 정기추가납입을 통해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박재중 PCA생명 전무는 “무엇보다도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상품으로 고객들이 많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미래 투자, 은퇴 설계를 위한 최선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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