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8 1.4 e-HDi(2630만원)를 저리할부로 구매하면 선수금 40%(1052만원)을 내고 24개월 동안 매월 68만96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사진=한불모터스]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푸조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4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T캐피탈과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저리할부와 유예리스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저리할부는 4%대 이자를 설정했으며, 유예리스는 월 20~30만원대의 납입금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국내 출시 차량 중 가장 좋은 연비를 발휘하는 푸조 208 1.4 e-HDi(2630만원)를 저리할부로 구매하면 선수금 40%(1052만원)을 내고 24개월 동안 매월 68만9600원을 납입하면 된다. 36개월 유예리스는 789만원을 선수금으로 내고 매월 29만3500원으로 208 1.4 e-HDi를 탈 수 있다.
푸조 508의 에코터보는(3960만원)을 저리할부 시 선수금 40%(1584만원)에 36개월간 70만8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36개월 유예리스는 선수금 272만원에 매월 39만9100원을 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푸조 홈페이지(www.epeuge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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