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솔제지 계열사인 한솔PNS가 한솔페이퍼유통을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한솔피엔에스와 한솔페이퍼유통의 합병비율은 1대8.1183447이다. 이번 합병은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한솔PNS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다만 이사회에서 합병에 대해 서면으로 반대의사를 표시한 주식이 전체 발행 주식의 20%를 넘으면 소규모 합병은 성립되지 않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