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K, 챔피언결정전 1차전 ‘푸른거탑’ 멤버 시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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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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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농구 서울SK는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슬로건을 ‘V2를 향한 무한응원’으로 정하고 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는 1차전에서 인기리에 방송중인 군(軍) 소재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말단 3총사로 활약 중인 이용주, 백봉기, 정진욱을 초청해 시구와 시투를 실시한다.

하프타임에는 SK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타이니지의 공연이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행운의 벨을 울려라’ 이벤트를 통해 직접 ‘팬텍 베가 스마트폰 No. 6’를 관객에게 증정한다.

1~2차전 경기 중 시행하는 ‘무빙 챌린지’ 이벤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팬 중 선정된 관객이 참가하며, 우승자에게는 ‘유라이브’에서 협찬하는 블랙박스를 경품으로 전달한다. 또 ‘러브 룰렛’에 참여한 팬 중 선정된 관객에게는 SK의 정규리그 우승 기념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SK는 다양한 관중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지난 9일 정오 티켓 예매사이트를 오픈한지 2시간만에 매진됐으며 14일 열릴 2차전도 10일 정오 오픈 1시간만에 매진됐다.

예매를 통해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경기당일 2시간30분 전에 현장에서 판매되는 현장 판매분과 입석권을 통해 현장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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