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TV 보존화, 화훼계의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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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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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이수연, 이현주, 김선국= 앵커: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촌 소식,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혹시 꽃 선물 받아본 적 있으세요? 꽃을 선물 받으면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지만, 며칠이면 바로 시들어버려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기 일쑤이죠? 생화의 단점인데, 그럼 2년 이상 싱싱하게 보존되는 꽃이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오랫동안 그 싱싱함을 유지하는 보존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글로 쓰고 발로 뛰는 글로발 기자,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와 함께 합니다.

Q. 생화는 며칠이면 시들어버려서 속상하잖아요.

Q. 보존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제작 방법, 혹시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지 한 번 들어볼까요?

인터넷에서 재료만 구입하면, 무독성이지만 환기되는 곳에서 만들면 안전하게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고 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보존화는 1991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개발해, 한국이 프랑스와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보존화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보존화를 처음 듣는데, 시중에 많지는 않은 것 같죠?

앵커: 오늘 2년 이상 싱싱하게 살아있는 보존화와 이외로 또 매혹적인 가공꽃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보존화가 더욱 대중화되고 또 해외 수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저희는 다음 주에 새로운 정보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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