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키스탄군은 핵탄두 뿐만 아니라 재래식 탄두 탑재가 가능한 하트프-4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군은 이 성명에서 미사일의 사거리는 900㎞로 낙하지점이 바다였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은 지난해부터 사거리 60㎞인 하트프-9 전술미사일과 사거리 1천300㎞ 하트프-5 탄도미사일 등 지속적으로 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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