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 녹화현장에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과 함께 출연한 홍록기는 클럽을 성공시킨 비결을 털어놨다.
클럽이 호황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홍록기가 직접 발로 뛰었기 때문이었다. 홍록기는 클럽을 운영하면서 매일 출근해 직접 모든 걸 챙겼다. 당시 밤을 새워 일했던 홍록기는 정상적으로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고 결국 클럽에 이어 웨딩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홍록기는 “직접 클럽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 6년 전 지인들과 함께 오픈하게 됐다”며 “15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에 손님이 많을 때는 하루에 3500여명이 왔고 매출이 1억5000만원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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