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새마을지회, 녹색새마을운동 실시

  • 11일 새마을지도자 50명, 무궁화나무 200주 심어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회장 최종만)는 ‘나라꽃 무궁화 살리기’ 및 ‘녹색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11일 신도안면 무궁화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나라꽃을 아끼고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구온난화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녹색실천운동 방안으로 실시되었다.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앞으로도 나무를 심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무궁화나무를 보급하고 관리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며, “내 집·마을·직장 등 생활주변에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줄이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