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공보전산과(황수연주무관)에서 개발한 「통합체납경유시스템」 시연 및 다양한 세외수입 과세자료 수집방법 및 DB구축에 따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주재한 김성년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 자치단체의 주요 재원으로 세외수입 과세자료 수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납부율이 일반세금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매년 세외수입 체납액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경유제 확행 및 세외수입 과세자료가 무궁무진하므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차원에서 세외수입 세원 발굴 및 체납액 징수를 위한 새로운 징수기법 개발 등 세외수입 증대에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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