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국정비전으로 선언한 박근혜정부 출범 및 설립 10년을 맞아 국토진흥원의 재탄생을 기념하고 국토교통 R&D의 재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전직 국토부 장관들과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이준승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등 국토교통 R&D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붕 국토진흥원장은 "국토교통 R&D의 새로운 출발은 무엇보다 국민이 중심이 되는 기술가치를 창출해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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