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열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고용센터(소장 김영기)가 매주 수요일 오후 지역 내 구직자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고용센터는 올해 3월말 현재 29개 구인업체가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19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오는 17일에는 라벨 제조업체인 ㈜씨엠에스 등 2개 기업이 생산직 등 4개 직종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면접경험과 자신감이 부족한 구직자를 위해 채용 면접시 사업체에 동행, 면접과정을 진행하는 동행 면접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안양고용센터 관계자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직원들이 한걸음 더 가까이 적극적으로 구직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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