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은 어느 버스 정류장의 모습이다. 별 다른 특이점이 없어보이는 이 버스 정류장에 한 여성이 자리에 앉자 광고판에 몸무게가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보통 여자들이라면 몸무게를 밝히기 싫어하기 때문에 게시물 제목을 여자들이 자리 양보해주는 곳으로 붙인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자서는 절대 못 앉아", "같이 죽자!", "아이디어 너무 기발해", "말소리 안나오는게 어디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