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는 오는 15일 자사쇼핑몰을 전면 개편한 종합쇼핑몰 VH몰을 그랜드 오픈한다.
VH몰은 단순히 비타민하우스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과 관련한 스포츠, 출산, 육아, 뷰티, 일반식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취급하며, 테마관을 운영하여 관심 있는 모든 정보를 한눈에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테마관은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VH몰은 건강기능식품 구입 이외에도 직간접적으로 고객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VH몰을 방문한 고객은 셀프체크시스템인 DIY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직접 진단하고 내 몸에 맞는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성별, 연령, 가격대, 용도별은 물론 브랜드별, 혜택, 수입국 등으로 자신이 원하는 비타민을 찾아낼 수 있다.
특히 세상의 모든 비타민 코너에서는 비타민하우스 제품 이외에도 전세계의 비타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을 만나볼 수 있어 어렵게 해외구매대행 등을 통해 비타민을 구입했던 알뜰쇼핑족들에게도 희소식이 되고 있다.
또 한가지 눈에 띄는 기능은 고객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하여 구매일수에 맞춰 재구매 시기가 되면 사이트를 통해 미리 알 수 있고 평소 관심사에 맞는 제품도 추천해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기능은 고객 개개인에게 맞춘 1:1 서비스를 통해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VH몰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한편 비타민하우스는 4월 15일 오픈을 맞아 선착순 9000명에게 비타민 제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릴레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