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TV 10년 만에 무너진 약속, 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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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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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강은희, 양아름=10년만에 무너진 약속, 개성공단

11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이 "북, 개성공단 가동중단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위협에 이어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폐쇄 고조시킨 북한에 개성공단 가동중단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박창달/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안보와 상관 없는 민간 부문을 인질로 삼고 남북 경제 협력의 보문을 무너뜨리려 한 것은 남북 관계는 물론, 국제의 연을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국민들 또한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보의식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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