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의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주상복합아파트 용지 2개 블록이 모두 낙찰됐다고 11일 밝혔다.C1-1블록(490가구)에는 4개 업체가 신청해 현대건설이 낙찰받았고 C1-2블록(495가구)은 네오밸류에 낙찰됐다.LH 관계자는 "이번 4·1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주택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