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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유재석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엄현경이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엄현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X맨' 출연한 지 6년이 넘었는데 유재석이 나에게 오더니 '아직도 긴장하니?'라고 물었다. 그 당시 내 별명이 긴장소녀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또 유재석은 '이제는 긴장하면 안 된다'는 말도 해줘 정말 놀랍고 고마웠다. 왜 '유느님. 유느님'하는지 알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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