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캠코 인천본부, 서민금융정책 토론회 개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지역 학계와 시민단체, 관련기관 등이 금융소외자 구제방안을 제안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 사회적기업연구센터(센터장 양준호 교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국민행복기금의 서민금융정책과 인천지역 금융소외자 구제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양준호 교수가 사회를, 김태규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의 기조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정승연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신규철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사무처장, 남승균 인천대 사회적기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허기동 인천시 생활경제과장, 조정영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양준호 교수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인천지역의 금융소외자 실태를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이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신용회복지원정책과 연결시키면 금융소외 현상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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