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 “누구도 한반도 분쟁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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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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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누구도 한반도에서의 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난 후 “누구도 한반도에서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북한은 호전적인 접근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이런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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