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대학생 대상 ‘민트그린 마케팅 페어’ 실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전문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민트그린 마케팅 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민트그린 마케팅 페어’는 마케터의 꿈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교육과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뚜레쥬르의 상징 색상이기도 한 ‘민트그린’은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뚜레쥬르의 대학생 마케터 모임을 의미한다.

선발된 민트그린 마케터는 5월부터 8월까지 월 2회의 정기모임을 통해 CJ그룹 브랜드전략담당 노희영 고문, CGV 마케팅본부 윤익준 상무, CJ E&M 홍보담당 노혜령상무, CJ푸드빌 외식사업본부 이종건 상무로부터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수행하는 등 실제 뚜레쥬르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어, 꿈에 한발 다가갈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혜택으로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고, 활동 종료 시 우수 팀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로 선정된 마케터(5명 이내)에게는 활동 이후 2년 이내 CJ그룹 공채에 신입 지원 시 최초 1회에 한하여 서류전형 통과의 기회를 제공한다.

뚜레쥬르의 ‘민트그린 마케팅 페어’는 휴학생을 포함해 전국 2년제 이상의 대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지정된 지원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인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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