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백두대간 관광열차 O-train 첫 운행열차의 처음 예매고객인 박상철씨 부부(왼쪽 첫째, 둘째)가 정창영 코레일 사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코레일] |
이날 중부내 순환열차인 O-train 첫 출발열차 첫 번째 예매고객 박상철(68)씨 부부는 코레일로부터 인증패와 1년 열차 무료 이용권을 받았다.
열차를 예매한 박씨 부부의 박춘옥씨는 “백두대간 관광열차 방송을 보고 부모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 바로 예매했는데 이런 행운을 얻게 됐다”며 “어른들만 떠나는 여행이지만 기차여행이라서 무엇보다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