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30대男 숨진 채 발견…흉기로 인한 사망인 듯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군산 앞바다에서 3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12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8시20분쯤 군산시의 한 바닷가 공터에서 3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A(31)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다.경찰은 발견 당시 A씨 목 부위에 흉기로 인한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고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