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감도 |
시는 지난달 14일 설계공모작을 선정하고, 이달 초부터 설계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당선작의 공연시설과 주민편의 공간 등 주요 건축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복합교육문화센터는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음악당 전시장 세미나실 등을 갖추게 되며, 대지면적 30,287㎡ 건축 연면적 14,872㎡의 규모로 현수동 80번지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변경과 보상협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금년 말 공사를 착공 할 계획"이라며 “19만 안성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