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美 실업수당 청구 12년 11월 이후 최대폭으로 줄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주 미국 실업수당 신규 청구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4만6000건으로 전주보다 4만2000건이나 줄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주에 전주보다 5만1000건 감소한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3월 두 번째 주 33만4000건으로 전주보다 6000건 감소한 이후 증가세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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