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A380, “봄맞이 목욕 했어요”

[사진제공=대한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대한항공은 12일 오전 자사 인천국제공항 정비 격납고(Hangar)에서 A380 차세대 항공기의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매년 정기적인 항공기 세척을 통해 중량 및 항력 감소로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이 날 A380 1대 물 세척을 위해 4~5시간에 걸쳐 약 20 톤의 물을 사용했다.

이날 물세척에는 대형 리프트카 1대, 중형 리프트카 3대, 스카이 리프트카(수직 26M 상승 가능)2대, 중형 수직 리프트카 1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됐다고 대한항공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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