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체험교육으로 전통시장투어 실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정회)는 지난 11일 한국어교실(기초반, 초급1반, 초급2반, 중급1반, 중급2반, 고급반, 찾아가는교실) 체험교육으로 전통시장투어를 실시했다.

결혼이민자 수강생 7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시 북촌마을을 첫 코스로 한옥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인사동을 돌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끼고, 불고기로 점심식사를 마친 후 패션거리인 명동을 돌고, 마지막으로 남대문시장에서 쇼핑등을 했다.

한국어교실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만 18세 이하)에게 한국 생활언어를 익히고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ㆍ단계별로 실시한다. 한국어교육은 연간 총400시간 이상, 1~4단계 과정 및 특별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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