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아시아나 모델 비화 공개 "국내외 비행기표 20장 무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2 17: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주미 아시아나 모델 비화 공개 "국내외 비행기표 20장 무료"

박주미 아시아나 모델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주미가 아시아나 모델로 활동하며 겪은 비화를 공개했다.

1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주미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8년간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내가 찍은 광고가 해외에서 상을 받게 되며 국내 광고까지 전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내가 실제 승무원인 줄 오해했다.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에 탄 후 '스튜어디스 박주미를 데리고 와라'고 했다고 들었다. 또한 당시 국제·국내선 비행기표를 1년마다 각각 10장씩 받았다. 모델료 일부였고 좌석은 비즈니스석이었다. 오랜기간 동안 그 표를 다 쓰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