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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성아22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조성아22는 신제품 '빌라 드 가든(Villa de Garden)'라인을 오는 14일 CJ오쇼핑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인체의 물과 유사한 '아이스버그 워터'를 함유해 순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총 1488시간 동안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유기농 꽃잎에서 나오는 꽃물을 우려내 보습 성분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연자육·가자·고량강·구상나무 등 4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식물 복합물' 및 해조류에서 추출해 정제한 '피부 자가 방어 콤플렉스'가 함유돼 자외선과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김누리 조성아22 마케팅팀 과장은 "신제품은 바쁜 일상에 지친 여성들의 피부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스타들 사이에서 '여배우 꽃물'로 회자되며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되는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은 로즈·자스민·해바라기 꽃물을 비롯해 월계수·유칼립투스 미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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