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유닛 유비트 말레시아에서 25일 첫 활동

유키스 유닛그룹 유비트. nh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유키스의 유닛 유비트가 말레이시아에서 데뷔한다.

오는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특집 대만공연에서 첫 무대를 확정한 유비트는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유비트는 래퍼 일라이와 AJ가 주축을 이뤘다. 데뷔 음반에는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케빈이 피처링을 맡았다.

일라이와 AJ는 “국내가 아닌 해외 무대에서 첫 무대를 하게 돼 떨리고 설렌다. 많은 해외무대 경험이 있는 터라 완벽한 무대를 만들 자신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비트는 용감한 형제의 신곡 ‘있을 때 잘해줄 걸’로 활동한다. 노래는 파스텔 같은 느낌의 신곡으로 22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키스는 22일 음반발매에 이어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만편을 통해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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