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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뛰드하우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뛰드하우스는 13일 저자극성 '소녀피부'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미스트·클렌징 워터·마일드 필링 젤·클렌징 폼 등으로 구성됐다.
유기농 식물 수액과 자연 꽃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자극에도 싱그러운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소녀피부 스킨케어 라인은 여린 피부를 가진 10대 소녀들은 물론, 건강한 소녀 피부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연령의 고객을 위한 저자극성 제품"이라며 "봄 황사나 미세 먼지, 큰 일교차 등으로 더욱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 없이 가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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