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폴란드가 세계 최대 요한 바오로 2세 동상을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요한 바오로 2세(1920∼2005)는 폴란드 출신으로 처음으로 교황이 됐다.13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폴란드는 고(故) 요한 바오로 2세 동상을 교황 동상들 중 세계에서 제일 높이 세우는 계획을 곧 발표한다.요한 바오로 2세 조각상은 폴란드 남부 쳉스토호바시(市) 언덕에 세워질 예정이다.재질은 유리섬유고 무게 5t, 높이 13.8m 규모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