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그룹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3000여명의 입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지난달 마감한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에 3만 5000여명의 입사 지원자가 몰렸는데, 이중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3000여명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치렀다"고 전했다.
이랜드 상반기 공채는 1차 서류전형·2차 직무적성검사·3차 1차면접·4차 합숙면적·5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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