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건양대학교는 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를 교양학부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심 교수는 행정과 안보 등의 분야에서 연구와 강의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심 교수는 건양대가 부설 설립한 세종미래비전연구원 초대원장도 겸한다. 심 교수는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 청와대 행정수석, 대전시장, 충남지사, 17·18대 국회의원, 자유선진당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