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4일 0시 45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주차장에서 A(48)씨의 차량에 불이 나 차를 모두 태웠다.
주변에 주차되었던 카니발 승합차의 사이드미러도 태워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만취한 상태로 차 안에서 촛불을 켠 채 혼자 술을 마시다가 초가 넘어지는 바람에 바닥에 깔려있던 돗자리에 불이 옮겨 붙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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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4일 0시 45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주차장에서 A(48)씨의 차량에 불이 나 차를 모두 태웠다.
주변에 주차되었던 카니발 승합차의 사이드미러도 태워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만취한 상태로 차 안에서 촛불을 켠 채 혼자 술을 마시다가 초가 넘어지는 바람에 바닥에 깔려있던 돗자리에 불이 옮겨 붙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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