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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북쪽서 급조폭발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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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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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라크에서 급조폭발물 공격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쪽서 급조폭발물(IED) 공격으로 지방선거 입후보자와 경찰관 6명 등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 테러공격으로 희생된 후보는 1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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