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008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이 북한의 위협이 과거보다 심각하다 우려했다.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CNN 방송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북한 무기 능력이 증강돼 위협 상황이 과거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이 젊은이(김정은)가 우리처럼 이성적으로 사고할 것으로 믿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