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홍보대사에 홍은희와 갈소원 위촉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탤런트 홍은희와 아역배우 갈소원을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한돈 홍보를 맡은 홍은희와 갈소원은 TV 및 라디오 광고를 비롯해 한돈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이번에 제작된 TV 광고는 엄마 역할의 홍은희가 한돈의 안심, 등심, 뒷다리살 등 웰빙부위로 요리한 음식으로 딸 역할의 갈소원을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운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홍은희는 “평소 가족들과 즐겨 먹는 한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고단백 저지방 부위인 한돈 웰빙부위의 우수성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갈소원은 “돈까스를 좋아했는데 앞으로도 많이 먹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병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위촉된 한돈 홍보대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국민들이 한돈을 더욱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한돈 웰빙부위의 우수성에 대해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한돈 소비촉진 광고는 오는 5월 1일부터 TV 및 라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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