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가 당일치기 부산-대마도 패키지를 출시했다. 부산 특급호텔 숙박과 대마도 왕복승선권을 저렴한 가격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호텔 1박과 2인 당일 왕복승선권은 12만5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의 대마도 패키지 주요상품은 토요코인호텔+2인 당일 왕복승선권(12만5000원부터), 부산코모도호텔+2인 당일 왕복승선권(17만8000원부터), 스테이세븐부산+2인 당일 왕복승선권(13만3000원부터) 등이다.
인터파크투어가 추천하는 대마도 관광 코스는 히타카츠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곳에 위치한 ‘VALUE 대형 슈퍼마켓’, 대마도 최북단에 위치한 ‘한국전망대’, 일본 해안 100선에 선정된 천연 모래 해변 ‘미우다해수욕장’, 노천탕 및 마사지가 가능한 ‘나가사노유온천’ 등이다. 모두 히타카츠 국제여객터미널에서 30분 이내로 닿을 수 있어 당일 치기로도 충분히 대마도를 즐길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부 이기황 본부장은 “대마도는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이자 당일치기 해외여행과 면세쇼핑이 가능해 관광객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곳”이라며 “인터파크투어의 부산-대마도 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렴하고도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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