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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로라 싸이 ‘젠틀맨’ 효과에 사흘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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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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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오로라가 싸이 ‘젠틀맨’ 효과에 사흘째 상한가다.

15일 오로라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5%(1230원) 오른 9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싱 계약 체결이 부각되며 이틀째 상한가를 보인 바 있다.

앞서 지난 11일 오로라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연예인들의 세계 상품화 권리에 대한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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