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2013 프로야구와 결합한 마케팅 강화

[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현대엠엔소프트가 프로야구와 결합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현대엠엔소프트는 프로야구 2013시즌 개막과 함께하는 가상 광고와 케이블 광고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브랜드 ‘소프트맨’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박스 광고영상은 완벽한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23가지의 품질안정성 테스트를 거친 소프트맨 블랙박스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운전 중 내비게이션 조작의 위험에 노출된 사용자의 안전을 위하여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의 우수성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현대엠엔소프트 제품의 광고영상은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MBC SPORTS플러스, KBS N SPORTS 등에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MBC SPORTS플러스에서는 프로야구 중계에 들어가는 가상광고를 함께 진행해 야구팬들을 주요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김형구 현대엠엔소프트 사업1실 실장은 “최근 내비게이션은 물론 블랙박스 시장도 점차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며 차별화된 품질을 갖춘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현대엠엔소프트는 높아진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의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해 나갈 것이며,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소프트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 소프트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KEsoftman), 현대엠엔소프트 공식블로그 (blog.hyundai-mnsof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